[득근이야기] 3월 운동보고, 코로나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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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근이야기

[득근이야기] 3월 운동보고, 코로나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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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3월 28일에 측정하려고 했는데 제가 다니는 피트니스도 코로나를 이기지 못하고 4월 5일까지 휴관한다고 해서 급하게 인바디도 측정하고 오늘 하루 전신운동 수준으로 운동했습니다.

체지방 약 1kg 감량, 눈으로 봐도 2월 말보다 확실히 근질이 선명해진걸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의탈의는 아직 안될꺼같은...ㅎㅎ

 

하체의 지방은 언제쯤 표준이하가 될까요...

 

3월달은 좀 더 편하게 식사했던것 같습니다. 탄수화물을 2월달보다 많이 먹은 느낌인게 일하면서 점심식사 후에 초코파이 2~3개씩 까먹고 믹스커피 2잔씩 마시고 부족한 당을 맘껏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었던것 같습니다... 뭐 대회를 나갈것도 아니고 체지방 10% 몸 완성되면 프로필만 찍을 생각이긴 한데... 그래도 탄수를 좀 줄여야겠죠?

 

여전히 저탄고지를 지향하고 있고, 3XT와 hellfire를 2주 간격으로 스위칭 해가면서 운동중입니다. 2월달보다 중량을 많이 치려고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등이나 하체 할때는 무겁게 하고 있어요. 뭐가 좋은지 계획을 짜고 하는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거울보고 느낌 찾아가면서 키우고싶은 부위에 집중하면서 그렇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운동하면 좋은 결과 있겠지요...

 

그나저나 일주일동안 근력운동 잘 못할꺼 생각하니까 벌써 불안합니다...

운동을 쉬는 일주일간은 스마트스토어 작업에 열중하고 블로그도 좀더 신경써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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